Why Phonics?

영어를 언어로 배우고 싶다면 파닉스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영어 사교육비 5조 7천억원, 전 세계 1위!

그런데 그 결과는?

올해의 1위 국가
네델란드
100개 국가중
1위
  • 영어능력지수 등급 우수
  • EF EPI 점수 70.27
  • 국가 중 순위 유럽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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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국가의 결과
대한민국
100개 국가중
37위
  • 영어능력지수 등급 보통
  • EF EPI 점수 55.04
  • 국가 중 순위 아시아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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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 EPI(English Proficiency Index)란, 전세계 100개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세계 최대의 영어 능력 평가 지수입니다.

2019년도 대한민국은 100개국 중 보통수준인 37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가 영어교육에 투자하는 사교육비는 전 세계 1위 수준인 5조 7천억원입니다. (2018년 기준)

기술 및 산업분야는 물론,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까지 한류열풍이 몰아칠 정도로 모든 방면에서 우수한 우리 대한민국이 왜 유독 영어분야에서는 제대로 실력발휘를 못 하는 것일까요?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두 가지 문제점

방향이 잘못되었다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외국인이 한국어를 모국어로 쓰는 우리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어려운 문장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그 외국인에게 뭐라고 조언하시겠습니까?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과목은 우리의 영어의사소통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영어시험의 고득점을 위한 학문으로 전락한 지 오래입니다.

방법이 잘못되었다

우리말과 영어는 서로 소리를 만드는 방법이 달라서 발음기호를 보고 발음해도 한글조음원리로 발음하면 원래 영어단어와는 전혀 다른 단어로 들립니다.

영어를 언어로 습득함에 있어서 영어와 한글 간의 소리를 만드는 차이를 이해하고 영어의 발음 원리에 기반하여 학습해야 합니다. 만약 영어의 소리를 한글식으로 받아들이거나 심지어 발음기호를 한글로 대입하여 발음하게 되면 결국 오랜시간 영어에 투자해도 영어가 들리지 않고 내 영어를 원어민이 못 알아 듣는 영어가 되고 맙니다.

The Power of Reading

자발적인 읽기는 유일한 언어 학습법이다
세계최고의 언어학자가 알려주는
언어학습의 지름길
자발적인 읽기란 스스로 읽고 싶어서 읽는 것으로 언어 교육에서 가장 효과적인 도구입니다.

자발적인 읽기는 더 높은 언어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합니다.

“We acquire language in one way and only one way : when we understand messages. We call this comprehensible input. We acquire language when we understand what people tell us.
Not how they say it, but what they say. Or when we understand what we read.”

The Power of Reading

자발적인 읽기는 유일한 언어 학습법이다

발음기호로 발음을 하나하나 외우면

  •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립니다.
  • 발음기호 찾다가 영어공부에 지쳐버립니다.
  • 시험에 쫓기다보면 발음은 뒷전이 됩니다.
  • 잘못된 발음이 하나 둘 쌓여 원어민조차 내 영어를 알아듣기 힘들어 합니다.
vs

파닉스로 발음규칙을 이해하면

  • 발음을 외울 필요가 없어집니다.
  • 영어학습의 흥미도와 집중도가 올라가서 학습을 매우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 영어발음은 물론 영어 청취력도 함께 향상됩니다.
  • 원어민과 의사소통이 원활해집니다.

모국어 습득의 원리를 이용한 영어학습법

영어의 소리를 익히고 읽는 법을 깨우치고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영어를 언어로 습득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알파벳의 소리들을 익혀라

아기들이 스스로 옹알이 과정을 통해 모국어 소리를 내기위한 발성기관을 발달시키듯 영어를 언어로서 배우려면 우선 먼저 별도의 음소발성연습이 필요합니다. 영어의 알파벳은 각각의 음가가 있으며 특히 모음의 경우 여러 개의 음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충분히 학습하고 인지하지 않으면 추후 영어발음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많은 혼란과 소리착각이 올 수 있습니다.

파닉스규칙을 이해하라

우리말처럼 영어도 표음문자에 속하지만 많은 분들이 마치 한자를 외우듯 단어하나하나의 발음을 발음기호를 통해 암기하는 방법으로 학습합니다. 그러나 암기식 학습은 그 한계가 분명하며 영어를 언어로서 배우기 위해서는 발음기호 없이도 파닉스규칙에 근거해서 제대로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파닉스 규칙을 이해한다는 것은 영어의 발음원리를 이해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읽고 싶은 책을 읽어라

영어와 우리말은 발음 뿐만 아니라 어순도 서로가 많이 다릅니다. 영어문장을 한글문장으로 번역하는 것은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영어문장을 뒤에서부터 꺼꾸로 해석하는 버릇이 들게 되면 영어를 언어로 습득하는데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영어는 영어의 어순대로 순차적으로 이해하면서 읽어야 합니다. 영어책의 다독은 영어를 언어로 습득하는 데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파닉스로 깨닫는 영어발음의 원리

파닉스란 영어단어를 정확하게 읽는 원리를 공부하는 학습법입니다.

발음기호가 영어발음을 망칩니다!

우리말 글자는 초성자음+중성모음+종성(받침소리)자음을 한꺼번에 소리내는 것이라면 영어는 나열된 음소들의 소리들을 순차적으로 소리내는 구조입니다.

이 차이를 모르고 그냥 발음기호에 의존해서 발음을 외우면 결국 한글식 발성원리로 발음하게되어 실제 영어발음과는 다른 발음이 되어 버립니다.

발음기호대로 읽더라도 한글식으로 발음해버리면 원어민이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는 파닉스 규칙에 맞게 순차적으로 발음하는 연습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한글
한 글자를 이루는
초성+중성+종성이
한번에 소리나는 구조
milk
[mɪlk]
[mɪl] = 밀, [k] = 크
밀크
vs
English
나열된 음소순서대로
순차적으로 소리나는 구조
milk
m(음), i(이), ㅣ(얼), k(ㅋ)
미얼ㅋ
power-switchmagnifiercross